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온라인 콘서트 'THE SHOW'가 미국에서 19.2% 판매돼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개최된 블랙핑크의 첫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블랙핑크 : THE SHOW'의 멤버십 가입자 수 1위는 미국이었다.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총 멤버십 가입자 수 19.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주류 팝 시장 내 막강한 위상과 인기를 보여준 것이다. 미국에 이어 태국, 필리핀, 일본, 멕시코,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캐나다, 영국 순으로 블랙핑크는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THE SHOW'는 직관적인 공연 타이틀명처럼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