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2021년

210204) Wowkorea - 블랙핑크의 'THE SHOW',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 팝의 본고장에서 절대적인 존재감

파리지앵 2022. 1. 11. 06:46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온라인 콘서트 'THE SHOW'가 미국에서 19.2% 판매돼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개최된 블랙핑크의 첫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블랙핑크 : THE SHOW'의 멤버십 가입자 수 1위는 미국이었다.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총 멤버십 가입자 수 19.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주류 팝 시장 내 막강한 위상과 인기를 보여준 것이다. 미국에 이어 태국, 필리핀, 일본, 멕시코,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캐나다, 영국 순으로 블랙핑크는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THE SHOW'는 직관적인 공연 타이틀명처럼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유일무이한 쇼' 그 자체였다. <THE ALBUM> 수록곡의 퍼포먼스부터 로제의 솔로곡까지 최초 공개하며 음악에 집중한 "쇼"다운"쇼"를 선보였다.

 

'THE SHOW'의 멤버십 가입자는 약 28만 명으로 단숨에 케이팝 걸그룹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 또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공연 개최 소식이 발표된 뒤 270만 명이나 늘어 현재 5,680만 명인데 이는 전 세계 여가수 중 1위이자 6,070만 명으로 세계 1위 가수인 저스틴 비버를 추격하고 있다.

공연 당일 해시태그 '#THE SHOWToday'는 글로벌 SNS 실시간 트렌딩 최상위권을 수놓았다. 트위터 트렌드 1위에 올랐고 블랙핑크 4인 이름이 10위권 내를 모두 장식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블랙핑크 'THE SHOW' 관련 해시태그가 100만을 단숨에 돌파할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THE SHOW'를 성공시킨 블랙핑크는 솔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THE SHOW'를 통해 로제의 서브 타이틀곡 'GONE'의 뮤직비디오와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 기사 링크 :

 

「BLACKPINK」の「THE SHOW」、米国で最も多く販売…ポップの本場で絶大な存在感│韓国音楽K-PO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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