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과 같은 해에 우린 새 케이팝 드라마든, 흥미로운 실제 범죄 다큐멘터리 또는 어린 시절 고전 만화 재방송이든 넷플릭스에 대한 탐닉을 공평하게 공유했다. 올해 우리가 본 모든 것을 기념하기 위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는 가장 많이 본 쇼, 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종합해서 공개했다. 음악에서 실제 범죄까지 다큐멘터리는 올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태국에서는 블랙핑크의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가 가장 많이 시청된 다큐멘터리인 반면, 필리핀, 일본, 인도에서는 각각 '아메리칸 머더 - 이웃집 살인사건', '아라시의 다이어리 - 또 다른 여행', 그리고 '배드 빌리어네어'였다. 2020년에는 K-드라마도 많이 봤다. 기술 창업을 한 이야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