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 브리티시 보그 - 블랙핑크 리사의 프랑스걸 패션 변신이 거의 완성되었다

2019년 6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그녀의 모습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 마노반의 느리지만 꾸준한 스타일 변신의 시작을 알렸다. 처음에는 파리 스타일을 재미삼아 해보던 23살의 그녀는 이제 프렌치 시크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빠르게 늘 인기 있는 프랑스 걸 미학을 대표하는 여성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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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가 더 필요하다면, 이 태국인 래퍼가 전형적인 파리지앵 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사진들만 보시라. 모두 셀린느의 탐나는 최신 땅부르 백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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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진에서, 리사는 고전적인 레프트 뱅크(*파리 센 강 좌안의 자유분방한 보헤미안이 살던 지역) 취향의 푸시 보우 블라우스와 함께 스타일링이 된 트위드 블레이저를 입고 있지만, 타이가 청바지에 떨어지게끔 느슨하게 풀려 있고 시크한 앵클부츠로 마무리되었다. 의상이 세련되지만 까탈스럽지는 않다.

 

다음으로 퍼프 소매가 달렸고 귀여운 자수가 놓인 데님 원피스와 함께 백을 스타일링했다. 부츠로는 액세서리와 같은 황갈색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기보다는 록 시크 징으로 장식된 검정색 한 켤레를 덧붙였다.

 

마지막 : 스탠드 칼라 벨벳 재킷은 글로벌 앰배서더가 되는 것으로 이어졌던 브랜드의 첫 쇼에 참석하기 위해 입었던 검정색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금속으로 장식된 오랜 옵션에는 금빛의 구슬 장식이 가미되었고, 좀 더 얌전하게 고급스럽다. 연청 데님과 더불어 간소하게 스타일링이 되어 전체 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내면서 꾸미지 않은 듯이 보인다. 그리고 매우 프랑스적이다.

 

 

기사 링크 :

 

Blackpink’s Lisa’s French-Girl Fashion Makeover Is More Or Less Comp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