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201117) 브리티시 보그 - 블랙핑크 제니, 시크한 겨울 워머 시도

파리지앵 2022. 1. 8. 08:13

매년 날씨가 더 춥고, 더 어두워질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온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영국에 있다면, 당분간은 확실히 더 습해질 것이다.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다. 기온이 추워질수록 더 많이 껴입을 것을 요구하고, 그건 더 많은 패션을 의미한다.

영감을 얻으려면 블랙핑크 김제니를 찾기만 하면 된다. 3,55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공유한 일련의 사진에서 24세의 여성은 이 모든 중요한 아늑한 액세서리들 덕분에 겨울 스타일이 가장 매력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넷플릭스 드라마)’ 효과라고 부르든 아니면 그냥 잘 알려진 제니의 프랑스 스타일에 대한 애정을 반영한 것이든, 지금 그녀가 쓰는 데 관심 있는 유일한 모자는 옆으로 기울어진 베레모다. 그녀의 취향? 감색 스카프와 함께 착용한 귀여운 핀 디테일이 있는 검정 스타일이? 검은색과 감색을 섞는 것은 때때로 해서는 안 될 스타일의 기본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영향력 있는 많은 멋쟁이들이 자주 깨는 패션의 '규칙'이다. 우린 여러분이 따라할 것을 제안한다.

전형적인 제니 패션에서 블랙핑크 스타는 화이트, 블루, 네이비, 블랙 색조의 그래픽 샤넬을 입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위에 넓은 옷깃이 달려 있는 회청색 모직 코트를 껴입었다.

 

제니의 포근하고 귀여운 겨울 워머가 비슷하게 포근한 껴입을 옷을 고르기 위해 옷장을 뒤지라고 부추기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기사 링크 

 

Blackpink’s Jennie Road-Tests Chic Winter Warmers

Including a sweet beret

www.vogue.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