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한동안 평소답지 않게 조용했지만 곧 바뀔 것 같다. 사실 최근 두 차례 발표는(*가가 협업, 컴백) 2020년 중반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지만, 하반기가 이 밴드의 경력에서 가장 중요하고 아마도 가장 성공적인 시기가 될 것임을 암시한다.
오늘 오전(5/4일), 블랙핑크의 음반사 겸 매니지먼트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이 걸그룹이 새 얼범을 6월 중에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과 구체적인 출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프로젝트에 대한 다른 세부 사항도 없었음) 드디어 그룹이 컴백한다는 사실은 팬들에게 환상적인 소식이다.
한국 보컬 그룹들이 발매 사이사이에 긴 공백기를 가지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며, 블랙핑크의 마지막 프로젝트인 'Kill This Love'가 지난 4월에 나왔고, 이후 팬들은 더 많은 것을 기다리고 있다. 그 앨범은 그들을 새로운 경지에 올리며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두번째로 상위 40위 내에 올려놓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최고 성적을 주었다.(EP는 24위로 정점을 찍었다) 이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은 핫 100에서 40위권에 드는 것을 아깝게 놓치면서 41위에 머물렀고 핫 100에 진입한 그들의 세 번째 트랙이 되었다.
이 노래들이 나온 이후 1년 동안 블랙핑크의 팬층은 많이 성장했고, 미국에서도 한국어 음악에 대한 인지도와 수용이 확대되었다. 이는 걸그룹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될 때, 그들의 이전 노력들보다(*앨범을 말하는듯) 더 따뜻하게 환영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랙핑크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도록 돕는 것은 그들의 앞으로 있을, 지구상에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이다. 그 가수는 최근 앞으로 발매될 앨범 크로마티카의 트랙리스트를 공유했으며, 블랙핑크가 피처링하는 'Sour Candy'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 노래가 언제 출시될지 확실하지 않지만, 2020년 어느 시점에 그것이 공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블랙핑크에게 크게 성공한 해가 될 것인지에 대한 또 다른 기준점이 추가된다.
하나 이상의 주요 싱글이 수록될 새 앨범과(YG 엔터테인먼트는 이 밴드가 5월에 뮤직비디오를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가의 앨범에서 피처링한 노래 사이에서 블랙핑크는 빌보드 앨범과 송 차트에서 새로운 최고 순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총 히트곡 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노래들이 중요한 순위에 안착할 때마다 여러 방식으로 역사를 만들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2020년은 그들의 최고의 해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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