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우리가 몰랐지만 알 필요가 있었던 우정이다. 블랙핑크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라나 콘도르는 친구다. 그들은 가장 21세기다운 방식으로 만났다. ‘스타일캐스터’의 자기애를 다룬 커버스토리에서 22살 콘도르는, 작년에 이 밴드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콘서트에 초대한 후에 그녀와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 리사, 로제, 지수는 DM 친구라고 밝혔다.
"그들이 이랬어요. "우린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열렬한 팬이에요." 나는 이런 식이었죠. "난 당신들의 가장 큰 팬이에요." 그들은 가장 귀여운 걸들이고 여전히 믿기지가 않아요."
만약 우정이 아무렇게 하는 말처럼 들린다면 실제로 그렇지 않다. 블랙핑크의 2019년 동명의 EP 앨범에 수록된 곡 'Kill This Love'가 2월 12일 수요일 넷플릭스에서 처음 공개되는 콘도르의 차기 작품 'P.S. 여전히 널 사랑해'에 나온다. 이 영화는 넷플릭스의 2018년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후속편인데, 그 영화는 대성공이었고 8천만이 넘는 스트림을 기록한, 2018년에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영화였다. 하지만 그녀의 블랙핑크와의 우정이 '모든 남자들에게'가 공개된 이후로 콘도르의 삶이 달라진 유일한 방식은 아니다.
그녀가 스타일캐스터의 자기애를 다룬 커버 스토리에서 설명했듯이, 이 영화가 개봉되고 2주가 지난 후에야 콘도르는 영화가 성공했음을 알아차렸다. Syfy의 시리즈물 'Deadly Class'의 긴 촬영 후에 그녀가 체육관의 사우나에 있을 때 비로소 그녀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가 얼마나 큰 붐을 일으켰는지 알게 되었다.
"난 벌거벗은 채 앉아 있었는데, 세 명의 여자애들이 이런 식이었어요. "오 세상에! 당신은 라라 진이잖아!""라고 콘도르는 회상한다. "난 내 홍보 담당자에게 말해주었고 그녀가 이랬죠. "그래, 라나. 넌 더 이상 알몸으로 뛰어다니지 못할 거야.""
기사 링크 - https://stylecaster.com/blackpink-lana-condor-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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