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201203) NME - Mayonnaise, 블랙핑크의 로제에게 영감을 받은 신곡 공유

파리지앵 2022. 1. 9. 00:15

필리핀 얼터너티브 록 밴드 마요네즈(Mayonnaise)가 블랙핑크 가수 로제에게 영감을 받은 신곡을 발표했다.

 

'박채영'이라는 한글 제목을 붙인 이 곡은 케이팝 아이돌의 한국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밴드의 최근 발매된 앨범 <Friends & Family>에 나온다. 이 곡에는 필리핀 동료 가수인 지노 데이비드와 줄리아 다니엘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가수의 샘플로 시작된다.

 

 

마요네즈의 프런트맨인 몬티 마칼리노(Monty Macalino)는 오랫동안 블랙핑크를 흠모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왔다. 6월에는 걸그룹의 컴백을 기념해 케이팝 그룹의 2018년 노래 'Really'의 어쿠스틱 기타 커버를 공개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블랙핑크 노래의 어쿠스틱 커버를 통해 블링크 커뮤니티에 대한 내 충성을 공표한다."라고 유튜브 설명(description)에 썼다.

마요네즈는 8집 앨범 <Friends & Family>를 1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월요일에(11월 30일) 발매했다. 여기에는 선공개된 Barbie's Cradle(*필리핀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의 바비 알마비스와 함께한 싱글 'Ang Kutis'가 수록되어 있다. 이 노래는 마칼리노가 잇츠 쇼 타임 촬영장에서 만난 필리핀 여배우 앤 커티스에게 영감을 받은 곡이다.

기사 링크 :

 

Mayonnaise share new song inspired by BLACKPINK’s Rosé

Filipino alternative rock band Mayonnaise have released a brand-new song inspired by BLACKPINK singer Rosé called ‘Park Chae-Young’.

www.n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