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1001) CNN - 블랙핑크가 그들의 음악 아이돌인 카디 비,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얘기한다

파리지앵 2022. 1. 6. 06:13

블랙핑크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이 있고, 이 케이팝 그룹은 그들이 명성을 얻은 것과 음악적 영향에 대해 CNN과 이야기했다.

예명을 제니, 지수, 로제, 리사로 쓰는 여성들은 셀레나 고메즈, 카디 비, 레이디 가가 같은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음악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우린 폭넓고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어요.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자랐지만, 우리가 협업한 굉장한 사람들 중 몇몇을 다들 들으면서 자랐고 그들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로제가 말했다.

"카디 비는 우리의 첫 랩 피처에요." 제니가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터뜨리며 말했다. "우린 여러분들과 이 음악을 공유하게 되어 너무 설레요."

고메즈가 피처링한 귀에 쏙 들어오는 트랙 'Ice Cream'은 8월에 데뷔했고, <The Album>이라는 제목이 붙은 그룹의 최신 앨범에 포함되어 있다.

블랙핑크는 히트 싱글 '뚜두뚜두'로 처음 명성을 얻었다. <Square Up> 같은 크로스오버 히트 앨범이 여럿 있었고 레이디 가가의 앨범 <Chromatica> 수록곡 'Sour Candy'에 피처링 되었다.

"오랜만이고 (앨범)을 내기에 적당한 때인 것 같아요. 우리가 탐구해본 폭넓고 다양한 음악들이 실려 있습니다."라고 로제가 말했다. "무척 상처받기 쉬운 노래와 신나는 노래, 몇몇 꿈같은 협업이 있다는 걸 팬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현재 국제적인 스타들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겸손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린 서로 중심을 잡아줍니다." 로제가 말했다.

"우린 모두 일 중독자들이며 일하는 것을 좋아해요. 적어도 아직은 명성에 압도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린 우쭐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서로 대화하려고 하는데, 우리끼리만 하는 건 아니고 이게 많은 도움이 돼요. 그저 주위를 둘러보기만 하면 나처럼 똑같은 것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내 머릿속에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말해줍니다."

* 기사에서 사실관계가 좀 맞지 않는 부분은 번역하면서 수정함

 

* 기사 링크 :

 

Blackpink discuss working with their music idols Cardi B and Selena Gomez

Blackpink has a new album set to debut and the K-pop group spoke with CNN about their rise to fame and music influences.

www.cnn.com